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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인권에 대한 귀 단체의 주장은 어느정도는 공감을 합니다만...
child sexual abuse는 재범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통계수치가 인권단체의 주장처럼 8%밖에 안된다고 하더라도..
예를 들어 100명의 유아 및 어린이 성범죄자중 8명만 재범하는데 나머지 92명까지 이중처벌은 현행범상으로 인권유린의 측면이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꺼꾸로 8명의 또다른 유아 및 어린이 피해자보다 92명의 초범 성범죄자의 인권이 우선 할수는 없습니다.
귀 단체에서 현행법과 법률 용어를 쓰면서 유아 및 어린이 성범죄자의 인권을 옹호하는 행위는 제가 볼때는 법률의 경직성에만 매달린 해석이 아닌가 우려스럽습니다.
어느 사회에서 아이들의 얼굴에 희망이 사라지고 웃음이 없어지는 세상이 온다면 그 사회는 이미 죽은 사회입니다.
어른들이 어린이와 노약자를 보호해야만 하는 것은 어떤 다른 인권보다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권단체의 수많은 업적은 높이 평가할만 하나
이번에는 상당히 유감스러운 주장을 하시는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군요.
어린이와 유아의 입장에서 범죄자의 인권을 다시한번 재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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