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599" height="49"> <tr> <td width="599" colspan="6" height="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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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270" height="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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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225" height="53" valign="top" bgcolor="white">
<h5 align="right">2005년 6월 22일(목)</h5>
<h5 align="right">농성 36일째</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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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tr> <tr> <td width="584" height="373" align="left" colspan="2" bgcolor="#FFFFCC">시민사회단체와 생존권연대와의 토론회
오늘은 오후 2시부터 농성장에서 시민사회단체(우리복지시민연합,성서공단노동조합,참여연대,대구여성회,빈곤과차별에저항하는인권운동연대)의 참가 속에서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토론회를 통해 36일간의 농성과정과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사회단체와 공유하지 못했던 부분, 그곳에서 발생한 오해를 풀어가는 자리였습니다. 우리복지연합의 은재식 사무처장님의 사회로 상호간의 질문이 오갔고, 그 자리에서 시민사회단체가 소통하며 '활동보조인제도화 투쟁은 정당하고 권리로 인정되야 한다'에 동의하셨으며 향후 지지방문 및 후원, 활동보조등을 고민하시고 결합하신다는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앞으로 활동보조인제도화투쟁에 든든한지지 및 지원세력이 되어주실 것 같아 농성단이 더욱 힘을 모아 투쟁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오후4시에는 민원실에 경사로쪽 입구를 막아논 행태를 비판하며 문을 열고 진입하여 장애인접근권까지 막아 버리는 시청의 모습을 규탄하였고 5시부터는 거리선전전을 진행하며 시민에게 우리의 정당한 투쟁을 알렸습니다.
내일이면 오후 2시부터 시청 앞에서 농성 37일차 전국결의대회가 열립니다. 전국의 힘을 모아 반드시 활동보조인제도화 쟁취합시다!
질긴놈이 승리한다! 끝까지 투쟁하자!
주요일정 : 6월 23일 금 오후2시 대구시청 앞 농성37일차 전국총력결의대회
농성장 일정 : 오전 10시 - 약식집회 / 오후 5시 - 거리선전전 / 오후 8시 - 일정평가회
농성장에 활동보조인이 많이 필요합니다. 시간과 자신의 마음을 연대해줄 수 있는 분은 언제나 농성장으로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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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584" height="87" bgcolor="#DAF8DA" colspan="2">
<table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94%" bgcolor="white" height="21" class="small">
<tr>
<td width="526" height="75" bgcolor="#FFFFCC">
<ul>
전교조대구지부, 민주노동당대구시당, 인권운동연대, 우리복지시민연합, 참여연대,
대구여성회, 대구장애인연맹
</ul> </td> </tr> </table> </td> </tr> <tr> <td width="584" height="38" bgcolor="white" cols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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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width="599" height="31" colspan="6">
<span style="font-size:24pt; background-color:white;">대구중증장애인생존권확보연대</span>
<span style="font-size:12pt; background-color:white;">공동대표 : 박명애(장애인지역공동체 대표) 노금호(사람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 유향숙(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회장)</span>
<span style="font-size:12pt; background-color:white;">참가단체 : 낮은자리, 다릿돌독립생활센터,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사람자립생활센터, 희망사회당시위원회, 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전국노동자회 대경본부, 행동하는의사회 대구지부, 청소년아케이드우주인],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장애인지역공동체,질라라비장애인야간학교,전교조대구지부. 이상.</span>
</td> </tr> </table></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