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양심수후원회/ 대구시민공익법센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구지부/
영남대 인권교육연구센터/ 인권실천시민행동/ 인권운동연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KNCC) 대구인권위원회/ 한국인권행동/ 한국비정규교수노조 경북대분회
2008 세계인권선언 60주년 인권주간사업 개요
1. 인권주간 사업의 취지
○ 국가의 목적은 인권의 실현입니다. 국가는 인권을 침해하지 않을 의무를 가진 동시에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을 침해당한 국민의 제 권리를 구제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 유엔의 각종 인권조약들의 이행의무 당사국입니다. 인권조약에서 국제사회와 약속한 사항들을 국내에서 이행하여야 하며, 더 나아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전지구적 인권의 증진을 위해 기여하여야 합니다.
○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이하는 2008년, 한국정부는 인권의 증진을 위한 노력은 고사하고 오히려 정부 스스로가 인권을 침해하거나 인권의 위기를 심화시켜 80년대 군사독재시절을 떠올리기에 충분하였습니다.
○ 이에 대구지역 인권단체들은 2008년 한해동안의 대구지역 인권현실을 되돌아봄으로써, 인권에 대한 도전과 과제를 다시한번 확인하고자 합니다. 또한 2008년 오늘의 인권선언을 재구성하여 한국정부를 비롯 한국사회 전체가 인권에 대한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자 합니다.
○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이하는 2008년, 한국정부는 인권의 증진을 위한 노력은 고사하고 오히려 정부 스스로가 인권을 침해하거나 인권의 위기를 심화시켜 80년대 군사독재시절을 떠올리기에 충분하였습니다.
○ 이에 대구지역 인권단체들은 2008년 한해동안의 대구지역 인권현실을 되돌아봄으로써, 인권에 대한 도전과 과제를 다시한번 확인하고자 합니다. 또한 2008년 오늘의 인권선언을 재구성하여 한국정부를 비롯 한국사회 전체가 인권에 대한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자 합니다.
2. 인권주간 사업의 내용
2008 대구지역 인권보고대회
2008. 12. 4(목) 18:30 / 대구문화방송 대강당(7층)
1부. 인권영화 상영 및 초청강연
○ 인권영화 상영 ‘별별이야기 2’
○ 초청강연 ‘한국사회 인권 현실과 전망’-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인권단체연석회의)
2부. 대구지역 인권침해 증언대회
○ 애활복지재단 시설비리 고발로 인해 해고된 노동자
○ 동성로디자인사업으로 노점이 철거된 동성로노점상연합회 상인
○ 촛불시위 중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 행사로 인한 피해자
3부. 인권 보고 및 토론회
○ 발 제 대구지역 인권현황과 전망 - 서창호(인권운동연대)
자유권영역 법안 쟁점과 한계 - 임재홍(인권교육연구센터)
○ 지정토론 백창욱 (KNCC 대구인권위원회)/ 심병철 (대구MBC 기자)
김헌주 (경산이주노동자센터)
○ 종합토론
○ 2008 인권선언문 낭독
인권세미나 ‘2008 한국의 인권 - 표현의 자유를 중심으로’
2008. 12. 8(월) 16:00 / 대구지방변호사회관 5층
○ 발 제 박진완 (경북대 법대, 헌법학)
○ 지정토론 오완호 (인권운동가, 한국인권행동 사무총장)
조진범 (기자, 언론노조 영남일보 지부장)
송해익 (변호사, 민변 대구지부 전 지부장)
현장 선출 토론자 1인
○ 자유토론
대구지역 5대 인권뉴스 발표 및 기자회견
2008. 12. 10(수) 10:30 / 대구시청 앞
